소중한 마라카스

젤다의 전설 : 소중한 마라카스

1. 미니 챌린지 소중한 마라카스 는 그동안 숨어있던 코로그를 찾아 모은 코로그의 열매를 이용하여 인벤토리를 늘리기 위한 퀘스트입니다.

( 메인 챌린지만큼 중요한 미니 챌린지 라고 생각합니다. )

카카리코 마을 남쪽 길목에 보쿠린을 찾으러 갑니다.

2. 보쿠린에게 대화를 걸면 자신의 소중한 마라카스를 저쪽의 몬스터들이 숨겨버렸으니 찾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소중한

마라카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3. 보쿠린이 가리킨 저쪽의 몬스터들을 잡고 해골 모양의 보물상자를 열어 마라카스를 획득합니다.

좁은 지역에 여러마리의 몬스터는 처음이시라면 상대하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리모컨 폭탄도 전투의 수단으로 괜찮습니다. 초반엔 폭탄으로도 제법 괜찮은 데미지를 입힐수 있습니다.

4. 마라카스를 돌려주면 돌려주면 엄청 좋아합니다.

하지만 마라카스 안에 있던 코로그의 열매들이 없어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낙담합니다.

( 코로그 마을의 아이들이 마라카스 안에 들어 있던 열매를 슬쩍해서 찾으러 나왔다고 하네요. )

그러곤 코로그의 열매를 찾아 달라는 또 하나의 부탁을 받는 내용으로 퀘스트가 갱신됩니다.

5. 코로그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면 보쿠린이 열매의 냄새로 링크가 코로그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챕니다.

열매를 준다면 가방을 확장시켜주겠다고 먼저 제안을 걸어옵니다.

무기 주머니 , 활 주머니 , 방패 주머니 중 원하는 주머니를 확장시켜 줍시다.

이 곳에서 가방을 두 번 확장할 수 있고 그 이상의 확장을 시도 하면 보쿠린은 코로그의 숲에 얼른 돌아가지 않으면 할아버지한테 혼난다며 거절합니다.

가방 확장할 때 나오는 보쿠린의 영상은 신나고 귀엽습니다. 감상하시죠~

6. 그러곤 코로그 열매가 아직 부족하다며 찾으면 코로그의 숲 까지 가져와 달랍니다.

부탁하는 입장인데 찾으면 가져와 달랍니다. 갑질이 아니라 을질일까요??

가방 칸이 부족해 아쉬운 쪽은 링크이니 갑질이 맞나 봅니다.

7. 미니 챌린지 소중한 마라카스 가 끝이 납니다.

그 외-

코로그의 숲에서 인벤을 확장시켜 준다고 했지만 숲 밖에서 한 번 더 만나 가방 5칸을 추가 확장할 수 있습니다.

하일리아 강 라인을 따라 리버 사이드 마구간 , 습원의 마구간 , 숲의 마구간 이 있는데 저 3곳의 마구간 중 어느 곳에 서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단 저 3곳 중 한 곳에서 가방 5칸을 늘렸다면 나머지 2 곳의 마구간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코로그의 숲에서만 보쿠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로그의 숲으로 가는 방법을 링크걸어 놓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코로그의 숲 가는 방법(미로숲 통과하기)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초반 진행 중이신 분들은 아마도 인벤토리 압박에 많이 시달리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인벤토리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코로그의 열매를 모아 보쿠린에게 가져다 주고 답례로 인벤토리..

geol-ju.tistory.com

이 포스팅을 남기는 이유는 누구는 습원의 마구간에서 봤다 누구는 숲의 마구간에서 봤다는 글들이 보여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보쿠린과의 2번째 만남을 원하시면 저 세 곳의 마구간 중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가방을 늘리시면 되겠습니다.

미니 챌린지 : 소중한 마라카스 공략 끝!!

미룽이의 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