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초반 진행 중이신 분들은 아마도 인벤토리 압박에 많이 시달리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인벤토리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코로그의 열매를 모아 보쿠린에게 가져다 주고 답례로 인벤토리를 확장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이 보쿠린이 맵 곳곳에서 두번 마주칠수 있으며 7칸의 인벤토리를 확장 받을 수 있는데, 그 이후에는 코로그의 숲에서만 만날수 있습니다.
코로그의 숲으로 가기 위해서는 미로숲을 통과해야 하는데 사전 정보 없이 미로숲에 도전 하시는 분들에겐 이 미로숲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은 미로숲을 해메지 않고 통과하는 방법을 다룰까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1. 동그라미 표시된 위치에 삼림에 탑이 있습니다. 활성화 시켜서 맵 정보를 획득합니다.
2. 사진상에 저 위치가 미로숲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3. 미로숲 근처에 들어서면 짙은 안개로 덮혀 있고 저멀리 불붙어 있는 횃대가 있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4. 오른쪽을 바라보면 또 붙붙은 횃대가 보입니다. 저기 까지 가봅니다.
5. 저 앞까지 일렬로 불 붙은 횃대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젤 끝에 있는 횃대까지 이동합니다.
6-1. 제일 끝에 있는 횃대까지 왔다면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상 저 멀리 있는 횃대는 안개에 가리기도 하고 제법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아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여기에서 길을 잃는 상황이 자주 발생됩니다.
만약 짙은 안개때문에 제일 멀리 있는 횃대가 보이지 않아 방향을 못잡겠다면 횃대의 불꽃에서 흩날리는 불씨 방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6-2. 영상에서 횃대가 있는 곳으로만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7. 이렇게 나란히 두개의 횃대가 있는 곳까지 왔다면 이제 부터는 더이상 길잡이 역활을 하던 횃대는 없습니다.
사진상 오른쪽 횃대에 횃불이 놓여져 있으니 횃불에 불을 붙여 들어 줍니다.
8-1. 횃불에 붙은 불씨가 어느방향으로 날려가는지 확인하고 불씨가 날려가는 방향으로만 이동하면 길을 잃지 않고 코로그의 숲까지 이동할수 있습니다.
8-2. 횃불에 불을 붙여 불씨가 날리는 방향으로만 따라가면 코로그의 숲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유심히 보시면 배경 곳곳에 파란색 포자인지 먼지인지 모를 것들이 날리는걸 볼 수있는데 불씨가 날리는 방향과 같은 곳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횃불을 들지 않고 포자의 흐름만 보고 따라가도 코로그의 숲까지 갈 수 있습니다.
9. 드디어 코로그의 숲 도착!!
10. 보쿠린이 보입니다. 이제 모아온 코로그의 열매로 인벤토리를 마구마구 늘려 줍시다.
11. 보쿠린의 뒤쪽으로 키요 우의 사당이 있습니다.
사당을 시커스톤으로 활성화 시켜놓으면 미로숲을 통과하지 않고 워프로 코로그의 숲까지 간단하게 올 수 있으니 꼭 시커스톤을 가져다데어 활성화를 시켜주거나 클리어 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