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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사당 공략

리·다히의 사당(극한의 타이밍)

젤다의 전설 : 리.다히의 사당(극한의 타이밍)

 

- 사당 공략에 들어가기에 앞서 -

 

사당은 공략 없이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략에 의존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제가 남기는 공략이 정석은 아닙니다.

 

실제로 하나의 사당에 여러 가지 공략법이 존재합니다.

(자신만의 공략법을 발견해 보세요.)

 


 

1. 사당에 들어오면 허공에 떠있는 구조물과 그 구조물 위에는 동그란 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허공의 구조물과 그위에 공을 이용하여 공략

 

2. 바닥에 톡 튀어나와 있는 버튼을 밟아 봅니다.

 

이 버튼을 밟아보면 허공에 떠있는 구조물을 기울이기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구조물을 기울이고 그 위에 준비되어 있는 공을 굴려서 구멍 안에 골인시켜 봅니다.

골프처럼 공을 골인 시켜 보아요

 

3. 맞은편 멀리에서 정사각의 탈 것이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 탈 것을 타고 건너갑시다. 이 사당의 컨셉은 이게 끝입니다.

 

① 버튼을 밟고 구조물을 기울여 공을 구멍 안에 골인

② 움직이는 탈 것을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

이동용 사각 탈 것을 타고 건너편으로~

 

4. 탈 것을 타고 건너오면 떠 있는 이중 구조물이 보입니다.

 

준비돼 있는 버튼을 밟아보면 역시 구조물이 기울어집니다.

 

하지만 계속 밟고 있으면 오른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계속 밟고 있으면 공이 밖으로 떨어집니다.

 

5. 타이밍 맞춰 버튼에서 내려오면 기울었던 구조물이 원래 위치로 돌아오고 공은 다시 왼쪽 방향으로 굴려오게 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버튼에서 내려와 줍시다.

 

6. 클리어하고 건너오면 역시 구조물 위에 공입니다.

 

버튼을 밟아 구조물을 기울이면 구조물 끝과 홈의 거리가 멀어 공이 홈 까지 닿지 않고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구조물과 공이 들어가야할 홈 과는 거리가 멀어요.

7. 역시 버튼에서 내려오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기울어진 구조물을 따라 공이 끝까지 굴러가기 전 발판에서 내려오면 기울어진 구조물이 제 위치로 돌아오면서 공을 위로 튕겨 조금 날려 줍니다.

 

버튼에서 내려오는 순간만 잘 맞추면 구멍까지의 거리는 메꿀 수 있을 만큼은 날려집니다.

 

성공했다면 탈 것을 타고 건너갑니다.

구조물이 공을 튕겨 홈까지 날아갑니다.

 

8. 건너와 보면 왼쪽에 보물 상자가 보입니다. 하지만 점프로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습니다.

 

보물상자가 철로 되어 있다면 마그넷 캐치로 낚으면 그만이지만 철제가 아닌 모양입니다.

 

마그넷 캐치로 낚을 수가 없어요.

 

구조물을 상자까지 닿을 수 있게 기울여 봅시다.

링크의 점프로는 닿을 수 없어요

 

9. 오른쪽 밑을 보시면 철로 된 통이 보입니다.

 

마그넷 캐치로 낚아서 세 번째 버튼 위에 올려봅니다.

마그넷 캐치로 낚아줍니다.
사각 탈 것을 타고 가서 버튼위에 놓아도 됩니다.

 

10. 기울어진 구조물을 올라 보물상자를 열어주세요.

 

보물상자 안에는 클라이밍 세트 중 하나인 "클라이밍 두건" 이 들어 있네요. 절벽을 오를 때 속도를 조금 올려줍니다.

 

초반 클라이밍 세트를 모아두면 등산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이렇게 기울어져서 보물상자까지 닿을 수 있는 높이가 됐어요.

 

11. 보물상자 때문에 기울인 구조물로 인해서 길이 끊어져서 마지막 지점까지 도착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세 가지 방법 중 편하신 데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① 버튼 위에 올린 통을 치우고 구조물을 수평하게 만든고 이동

 

② 점프하여 페러 세일로 날아서 이동(빨간 선 루트)

 

③ 쇠 통이 처음 놓여 있던 곳으로 가면 사다리가 있는데 그 사다리를 이용하여 이동. (노란 선 루트)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긴 하지만 빨간색 루트가 제일 심플하고 편해요

사실 극한의 타이밍 이라고는 하지만 조금만 해보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끝!!